가족과 주말 나들이를 위해 경기미 디저트 페스타를 찾았다는 수원시민 황찬섭·심보람·황아리·황채린 가족.
SNS 통해 행사 내용 접했고, 집과 가까워 발길을 향했다고 전해.
평소 가족이 빵을 좋아하지만 건강을 생각해 밀가루 섭취를 줄여왔다는 이 부부는 이번 페스타를 통해 쌀로 만든 베이커리에도 큰 흥미를 느꼈다고.
이날 해당 가족이 꼽은 가장 맛있는 음식은 밤꿀. 달달한 꿀에, 고소한 밤맛이 가미돼 입맛을 사로잡았다며 입맛 다셔.
황찬섭씨 가족은 아직 못 먹어본 음식이 많은 만큼, 인터뷰를 마치는대로 더 많은 음식을 먹을 예정하이라고 예고해.
특히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어 이색 나들이 장소로 적극 추천하기도.
황찬섭씨는 “애들도 좋아하고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알찬 행사였다”며 “다음에도 또 오고싶은 행사다. 오늘 가족들이랑 좋은 추억을 쌓아간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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