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공사 신임 사장으로 임명된 이영인 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사진 왼쪽)이 지난 14일 시장 집무실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 사진=수원시청
수원도시공사 신임 사장으로 임명된 이영인 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사진 왼쪽)이 지난 14일 시장 집무실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 사진=수원시청

이영인 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이 수원도시공사 제4대 사장으로 임명됐다.

16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난 14일 집무실에서 이영인 신임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영인 사장은 1980년부터 2020년까지 40년 동안 수원시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도시개발국장, 공원녹지사업소장, 도시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지난 2023년 2월부터 올해 1월까지는 수원도시재단 제6대 이사장을 역임했다.

해박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정책 방향을 정확하게 제시하며 업무를 추진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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