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3' 캡처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이 난데없이 기절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1회에서는 구대영(윤두준 분)이 새로 이사한 집에서 기절하는 장면이 잔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새로 이사한 집에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을 들은 구대영은 정체불명의 웃음소리나 하면 우는 소리에 시달렸다. 급기야 누군가 구대영의 집 현관문을 열기 위해 비밀번호를 눌러대 한숨도 자지 못했다.

비 오던 어느 날 술에 취해 늦은 밤 집으로 돌아온 구대영은 복도에 서 있는 하얀 옷 입은 여자를 보고 기절하고 말았다.

이후 구대영은 이지우(백진희)의 집에서 깨어났고, 이지우는는 "귀신 아니고 사람이니까 조용히 좀 해라. 같이 사는 내 동생이다"라고 구대영에게 이서연(이주우)을 소개했다. 그제서야 구대영은 자신이 목격한 귀신이 이지우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정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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