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식샤를 합시다3' 홈페이지에 따르면 슬럼프에 빠져있던 구대영이 스무 살의 추억에 빠졌다.
대영은 자신의 멘토였던 원조미식카리스마 지우와 재회한 후 뽀얀 민어회 살처럼 순수했던 스무살을 떠올리며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위한 중대 결정을 해 버렸다. 대영의 결정에 지우의 가슴이 다시 울렁인다.
그리고 2004년 04학번 신입생 구대영의 파란만장 1인가구 자취일기. 대영의 심장을 돼지막창처럼 쫄깃하게 만들어버린 인물의 정체는? 16일 오후 10시 방송. 홍지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