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규 인스타그램 캡처
▲ 장성규 인스타그램 캡처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2018 미스코리아 진(眞) 김수민과 찍은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장성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코리아 대회 직관했다. 하지만 오해는 금물. 난 수홍이 형을 뵈러 간 것이지 결코 미스코리아 분들을 보러 간 것이 아니다. 자기최면. 표정관리 실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장성규가 2018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김수민과 진행자 박수홍 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수민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장성규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 제62회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수민이 진으로 당선됐다. 선(善)으로는 서예진, 송수현, 미(美)로는 임경민, 박채원, 김계령, 이윤지가 당선됐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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