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독일과 스웨덴의 예상 라인업이 공개됐다.

독일과 스웨덴은 24일 오전 3시(한국시간)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른다.

FIFA는 경기를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독일과 스웨덴간의 선발 가능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독일은 마누엘 노이어가 골키퍼를 맡으며 조슈아 킴미히, 제롬 보아텡, 니클라스 쥘레, 요나스 헥터가 수비진을 형성하고 일카이 귄도간, 토니 크로스가 출장, 토마스 뮐러, 메수트 외질, 마르코 로이스, 마리오 고메즈의 선발 출장을 전망했다.

한편 스웨덴은 로빈 올센이 골문을 지키며 미카엘 루스티, 빅토르 린델로프,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 루드비히 어거스틴손이 수비로 나서며 빅토르 클라에손, 세바스티안 라르손, 알빈 엑달, 에밀 포르스베리가 2선에, 마르쿠스 베리와 올라 토이보넨의 투톱을 예상한다.

정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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