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 봉드, 원파인데이스튜디오
개그우먼 양귀비가 오늘 품절녀가 된다.

양귀비는 23일 오후 12시 홍대 L7 롯데 호텔에서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 없는 예식으로 진행되며, 개그맨 문세윤이 사회를 맡는다. 축가는 유리상자 이세준과 SBS 개그맨 공채 9기 동기들이 함게 부른다.

두 사람은 오래전 모임에서 처음 만나 알고 지내다 지난해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해 5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SBS 공채 9기로 데뷔한 양귀비는 최근에는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이다.

정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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