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가 마련한 ‘영웅이와 함께 하는 포토존’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공단소방서는 영웅이와 함께하는 포토존을 설치해 체험견학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포토존은 119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어린아이들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소방서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소방차 영웅이’ 등신대를 설치해 시민들이 알아야할 소방정책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 “매주 공단소방서로 체험·견학을 오는 어린이들이 많은 만큼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 연중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