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야구 시즌을 맞아 전국 이마트 점포 및 이마트몰에서 다양한 야구 용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나이키 12인치 글러브 3종(1만9천 원), 윌슨 알루미늄배트(소·중, 각각 2만7천900원·2만9천900원), 윌슨 MLB 아동용 글러브(1만9천 원) 등이다.

이 외에도 야구공, 캐치볼세트, 보호장비 등의 야구 용품도 준비했다.

이마트는 “지난 24일 프로야구가 역대 가장 이른 시점에 개막하는 등 야구 용품 수요가 높을 것으로 판단,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채태병기자/ctb@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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