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준 고성희. 연합
김동준 고성희 양측, 열애설 부인 “‘마스터키’ 통해 친해졌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냐”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이 고성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이를 부인했다.

고성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한 매체에“본인 확인 결과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이어“지난해 12월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를 통해 친분이 생긴 것은 맞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김동준의 소속사 메이저9 역시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고성희와 친분은 있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동준과 고성희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를 통해 처음 만나 급속도로 친해져 연인사이로 발전, 3개월째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동준은 2010년 제국의아이들 멤버로 데뷔해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블랙’ 등에 출연했다.

고성희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 후 드라마 ‘미스코리아’ ‘야경꾼일지’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tvN ‘마더’에서 활약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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