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르투오소 시리즈는 세계최정상급 지휘자들이 경기필과 함께 하는 기획공연이다.
더클래스 효성은 세계적인 거장들이 내한하는 이번 공연들을 위해, 지휘자들을 의전할 수 있는 차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3월 공연의 주인공인 지휘자 얍 판 츠베덴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S-Class 차량 2대를 제공하고, 5월 공연의 주인공인 핀커스 주커만에겐 스프린터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
더클래스 효성은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방한하는 만큼, 그들이 온전히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국내 관객들에게 더 질 좋은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차량을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도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이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도록 기업과 예술이 결합해 상생하는 기업메세나 활성화 되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언기자/soounchu@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