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차를 몰고 저수지로 돌진한 20대가 119구조대에 의해 목숨을 건졌다.

20일 오전 11시 30분께 안성시 금광면 금광저수지에 스포티지 차량이 빠져 있는 것을 주변을 순찰하던 경찰관이 발견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정오께 물에 반쯤 잠긴 차량에서 운전자 A(27)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별다른 외상이 없었다.

그는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괴로워하다가 차를 몰고 저수지로 돌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경제적인 문제로 괴로워하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심재용기자/sjr@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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