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승주 본부장을 비롯한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직원들이 13일 수원 지동시장에서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홍보를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3일 수원 지동시장에서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전승주 본부장과 직원 30명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100세 시대! 여유로운 노후를 위해 농지연금은 필수입니다’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에 농지연금의 잇점을 알렸다.

경기지역본부는 지난해 농지연금 가입자수 426명, 연금지금액 월 평균 169만 원을 기록, 전국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황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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