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경기농협)가 최근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갑질 및 부패를 근절하고 준법·윤리경영 실천의지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참석한 경기농협 임직원들은 청탁금지법과 임직원행동강령을 준수하고 조직문화 혁신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남창현 경기농협 본부장은 ‘높은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활동을 할 때 비로소 농업인 권익신장과 국민신뢰 형성을 이룰 수 있다”며 “농협 구현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황호영기자/alex1794@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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