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여원(강화군청)이 ‘제5회 아시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우승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곽여원은 지난 30일 제주시 한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자유품새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곽여원은 오는 5월 베트남에서 열리는 제5회 아시아 태권도 품새 선수권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이범수기자/ameego@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