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부터 '파인'서 금융계좌 한 번에 조회하는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가능

오늘(19일)부터 본인의 모든 금융계좌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가 이용이 가능하다.

금융감독원은 이날부터 은행·상호금융 계좌, 보험 계약 및 금융권 대출정보(대부업체를 제외한 모든 제도권 금융회사의 대출정보) 등을 일괄 조회할 수 있는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1단계를 제공한다.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는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 또는 '내 계좌 한눈에' 홈페이지(www.acountinfo.or.kr)를 통해 제공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이용가능하다.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는 금융소비자가 온라인을 통해 본인의 주요 금융계좌 정보를 한 눈에 조회할 수 있으며, 별도 가입절차 없이 한 번의 로그인으로 여러 금융권역의 계좌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정보보안을 위해 조회한 계좌정보 등은 조회시스템에 저장되지 않고 즉시 삭제하는 휘발성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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