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천본부(본부장 이희수)가 최근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배달 및 김장나눔’행사를 가졌다.
인천 남구 매소홀로 일대와 문학월드컵경기장 동문광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미추홀 자원봉사단 320여명이 참석해 연탄 6천700장과 김장김치 5천500kg을 취약계층 세대 및 사회복지단체 등에 전달했다
이희수 신한은행 인천본부장은 “신한은행은 매년 추운 겨울이 걱정인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나눔 행사를 계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길호기자/sgh@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