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경기도농업기술원을 방문한 '한·중·일 합동취재 기자단'과 농기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농업기술원
제4회 한·중·일 합동취재 기자단이 경기도농업기술원을 방문, ‘지속발전 가능한 농촌건설’을 주제로 취재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농기원)은 16일 합동취재 기자단에게 첨단온실, 농기계교육장, 곤충센터 등 도내 농촌진흥사업에 대한 견학을 안내했다.

한·중·일 합동취재 프로젝트는 2014년부터 시작, 3개국 간 공동관심사와 협력상황 등의 지속적인 보도를 위해 이어오고 있다.

올해 주제는 ‘지속발전 가능한 농촌건설’로 3개국을 순회하며 취재를 진행한다.

기자단의 국내 주요 취재처는 농기원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한살림조합 등이다.

김순재 도 농업기술원장은 “농업은 인류의 근본이며 생명 산업이다”라며 “합동 기자단이 농업에 대해 애정을 갖고 풍요로운 농촌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말했다.

채태병기자/ctb@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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