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진 13일 오전 6시41분께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금곡리 449번지 김길중씨의 밭 물건을 덮어놓은 포장에 고인 물이 얼었다. 김씨의 밭은 산자락에 있다 보니 주변 다른 곳보다 아침 기온이 더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오늘 아침 기온이 0도까지 떨어진 것 같았다"며 "예년보다 더 빨리 얼음이 언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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