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송혜교 커플
'31일 결혼' 송중기♥송혜교, 수입 합치면 350억원대 부동산 부자

배우 송중기-송혜교 커플이 결혼 후 약 350억 원대의 부동산 부자 부부로 등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 한 기자는 송중기-송혜교 커플의 신혼집을 이태원으로 예상하며 "송중기가 자신의 이름으로 이태원에 단독 주택을 매입했다. 지하 1층, 지상 2층에 총 180평이고 약 100억 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웃 사촌으로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뿐 아니라 모든 회장들이 모여 살아 '회장촌'으로 불린다. 비와 김태희씨도 근처로 조만간 이사를 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송중기는 드라마 이후 광고료가 1년 계약 기준으로 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광고료만으로 100원이 넘는 수익을 벌어들였다.

송중기의 중국 예능 1회 출연료는 2~3억원이고 중화권 팬미팅으로만 35억원 이상의 수익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삼성동에만 집에 3채이며 그가 처음으로 매입한 삼성동 단독주택은 현 시세 85억 원을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올해 초에는 90억 원 상당의 주택을 매입했다.

한편 드라마 '태양의 후예' 출연 후 연인으로 발전한 송중기-송혜교 커플은 오는 31일 서울 중구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홍지예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