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광주시 태전동 직리천에서 발생한 거품이 하천으로 흘러내리고 있다. 김동욱기자
광주시 한 하천에서 거품이 발생해 관할당국이 원인파악에 나섰다.

17일 광주시와 주민 등에 따르면 오후 4시 20분부터 태전동 직리천에서 거품이 발생해 하천으로 흘러내리고 있다.

시는 거품이 발생하는 원인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소포제를 이용해 거품제거에 나서고 있다.

한편, 거품이 발생한 직리천은 국가하천인 팔당호로 이어지는 경안천으로 유입된다.

김동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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