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캡처>
이경규 딸 이예림, 축구선수 김영찬과 열애 인정 "소개로 만나 1년여 교제 中"

방송인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인 이예림과 축구선수 김영찬이 열애 중이다.

19일 김영찬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해 왔다. 예쁘게 봐달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예림과 김영찬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 스스럼없이 데이트를 즐기며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지인은 "두 사람이 훈련과 연기 등 각자의 일에 충실하면서 애정도 쌓고 있다"고 증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예림은 이경규와 함께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부터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에 출연했다.

김영찬은 고려대를 졸업해 2013년 전북현대에 입단한 수비수다.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지녔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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