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를 인정한 배우 이성경이 남주혁의 팬미팅 현장서 깜짝 포착됐다.
최근 유튜브에는 '남주혁 팬미팅 갔다가 들킨 이성경'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동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2월 26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남주혁 팬미팅 현장의 모습이다.
이날 이성경은 무대가 아닌 객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 스크린을 통해 공개되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남주혁이 "복주야"라고 부르자 이성경은 팬들 사이에서 손을 흔들여 보였다. 이성경은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김복주 역으로 연열은 펼쳤다.
한편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후 "이성경·남주혁에게 확인한 결과 모델시절부터 절친했던 두 사람은 최근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음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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