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북부 제노바에서 고속도로 다리 '모란디'가 붕괴됐다. 연합
▲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북부 제노바에서 고속도로 다리 '모란디'가 붕괴됐다. 15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콘테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역 당국의 요청에 따라 비상사태를 선포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합
▲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발생한 고속도로 다리 붕괴 사고의 사망자수가 39명으로 늘었다고 경찰 당국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연합
▲ 14일(현지시간) 제노바 항구도시와 프랑스 남부를 잇는 50년 된 고속도로 다리인 '모란디'는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 붕괴해 수십대의 차량이 다리 아래 강바닥과 철도, 두 채의 창고 위로 떨어졌다. 연합
▲ 15일(현지시간) 제노바 경찰은 이번 사태로 사망한 인원이 39명이고 부상자는 16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수는 전날 마테오 살바니 부총리 겸 내무장관이 밝힌 약 30명에서 더 늘었다. 연합
▲ 15일(현지시간) 제노바 다리가 붕괴 된 후 사람들이 다리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
▲ 15일(현지시간) 제노바 다리가 붕괴 된 후 다리 근처에 위치한 10여 채의 아파트 건물에서 대피한 500여 명의 주민 중 한명이 짐을 가지고 피난처로 인동하고 있다. 연합
▲ 15일(현지시간) 제노바 다리가 붕괴 된 후 다리 근처에 위치한 10여 채의 아파트 건물에서 대피한 500여 명의 주민들이 그들의 소지품을 되찾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