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지 제공
가수 효린이 새 싱글을 초고속 발매한다.

효린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서머 스페셜 싱글 ‘배(BA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단옆차기와 Black Edition이 작사·작곡한 신곡 ‘BAE’는 지난달 발매한 ‘바다보러갈래(SEE SEA)’는 레트로하면서도 펑키한 리듬으로 시작해 임팩트 강한 베이스와 매력적인 팝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바다보러갈래(SEE SEA)’ 활동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니콜 커클랜드(Nicole Kirkland) 크루 댄서들과 효린이 함께 만든 ‘BAE’ 안무 역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효린은 ‘달리(Dally)’의 힐댄스, ‘바다보러갈래(SEE SEA)’의 모래 댄스에 이어 ‘BAE’에서도 테이블 댄스와 줄넘기 댄스라는 메인 포인트 안무를 탄생시켰다.

마치 줄넘기를 하는 듯한 동작과 테이블 위에 올라 춤을 추는 듯한 동작이 시선을 사로잡는 이 퍼포먼스들을 통해 더욱 유쾌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할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올 초 ‘내일할래(To Do List)’를 시작으로 ‘달리(Dally)’, 최근 발표한 ‘바다보러갈래(SEE SEA)’까지 싱글 3연작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효린은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달 발매한 ‘바다보러갈래(SEE SEA)’ 이후 1개월 만에 새 스페셜 싱글 발매를 전격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효린의 새 서머 스페셜 싱글 ‘배BAE’는 오늘(16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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