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수 여주부시장이 처리~우만리간 지방도 확장 공사현장에서 조호길 건설과장으로부터 공사현황 브리핑을 받고 있다. 사진=여주시청

김현수 여주부시장이 유례없는 폭염 더위속에서도 현장행정을 펼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5실 시에 따르면 2차 현장방문에 나선 김 부시장은 가남읍·점동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장과 강천섬, 적금리 준설토적치장 현장 등 외곽지역의 사업장을 점검했다.

김 부시장은 이어 현장방문 마지막 날인 지난 14일에는 여흥체육공원 및 처리~우만 지방도 공사현장 등을 방문했다.

앞서 이달초 김 부시장은 노인복지회관 별관, 공공산후조리원 공사현장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제일시장, 동지역 사업장 등 1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 부시장은 “체육시설과 도로시설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분야이다. 각별한 관심을 갖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될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며 “여주부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이번 점검한 사업들뿐만 아니라 각종 주요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조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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