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미는 애벌레의 모습으로 나무 밑에서 7년을 기다렸다가 땅속에서 나오면 2주에서 한 달 정도 맴맴~ 울고 생을 마감한다고 합니다. 폭염이 지나니 드디어 여름의 전령사 매미들이 울기 시작합니다. 혹시 매미를 본다면 시끄럽게만 생각 말고 얼마 남지 않은 여름과 매미의 생을 한 번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백동민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