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7일 추사박물관에서 여름방학 기간 동안 행정기관 아르바이트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 60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종천 과천시장은 “창업·상권활성화센터 및 일자리센터 등을 통해 청년창업 및 취업,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겨울방학, 여름방학 2회에 걸쳐 실시해 대학생들에게 행정 현장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간담회가 후 대학생들은 ‘산업트랜드와 고용동향’이란 주제로 일자리 관련 교육을 듣고, 추사박물관과 CCTV통합관제센터를 견학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 기자명 정현
- 입력 2018.08.0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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