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주간아이돌’ 이상민이 가수 청하에게 세대 차이를 느끼며 굴욕을 당했다.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서머걸스' 특집으로 꾸며져 청하와 구구단 유닛그룹 세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청하는 “청하만의 썸머송은 뭐냐‘는 질문에 청하는 ”잠시 후 나올 친구들 노래도 좋다“며 구구단을 언급했다.

이상민은 그룹 룰라의 ‘3!4!’ 댄스를 선보이며 청하에게 썸머송으로 ‘3!4!’를 추천했고, 이상민의 춤을 보던 청하는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상민은 청하를 보며 “이거 ‘3!4!’ 댄스”라고 설명했지만 올해 23살이 된 1996년생 청하는 “‘3!4!’를 모른다”고 답해 이상민에게 굴욕을 안겼다.

정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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