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홈페이지에 따르면 영준(박서준)과 미소(박민영)는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 연애애 임한다. 눈에서 꿀이 떨어져도 모자를 판에 출장으로 떨어져 지내게 된다.
'눈에서 멀어지만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그 누가 말했던가. 떨어진 시간만큼 애틋해진 두 사람. 일상생활 불가, 속도조절 불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영준과 미소의 불타는 연애가 누군가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18일 오후 9시 30분 방송. 홍지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