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상청
전북 무주에서 지진이 일어났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8시 19분께 전북 무주군 남동쪽 17㎞ 지점에서 규모 2.7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91도, 동경 127.81도다.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정영식 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