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숀 인스타그램 캡처
사재기 의혹에 휩싸인 그룹 칵스 숀(SHAUN)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다.

숀은 음악계 천재로 불리며 실력이 뛰어난 뮤지션이자 작곡가로 인정을 받았다.

특히 인기 밴드 ‘칵스(THE KOXX)’의 멤버이자 국내 정상급 EDM(전자댄스음악) 디제이로서 활동하며, 엑소와 방탄소년단(BTS), 에픽하이, 샤이니, F(x) 등 아이돌 가수들의 곡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는 엑소와 함께 협연하며 화려한 연주 실력을 드러냈다.

한편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은 17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지니, 올레뮤직에서 1위를 기록했다. 갑작스러운 1위에 많은 이들이 숀에게 사재기 의혹의 제기됐다.

이 노래는 지난 달 숀이 발매한 EP ‘테이크’(TAKE)의 수록곡으로 발매 당시에는 차트 하위권에 머물었으나 갑자기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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