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제공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학교를 찾았다.

1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학부모 상담을 위해 학교를 찾는 장강부부의 모습이 방송된다.

장강부부는 아침부터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유인즉슨 이날은 정안이의 학부모 상담날이었던 것이다. 장강부부는 학부모 상담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채 집을 나섰다.

드디어 학교에 도착한 장강 부부. 정안이와 가족이 된 후 학부모 상담을 위해 학교를 찾은 건 처음이었기에 강경준은 도착하자마자 떨려했고, 교실로 들어서 선생님을 만나면서도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긴장할 수밖에 없죠”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장강 부부는 교실에서 정안이가 그린 그림 등 물건들을 살펴본 후 본격적인 상담에 임했다. 두 사람은 선생님으로부터 듣는 정안이의 이야기에 한껏 긴장한 채 선생님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하지만 상담 중, 선생님으로부터 듣게 된 뜻밖의 소리에 장강 부부가 희비 교차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늘(1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 홍지예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