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비투비 이창섭과 열애설이 불거진 뮤지컬배우 정재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정재은은 지난 2013년 데뷔 이후 ‘몬테크리스토’, ‘모차르트!’, ‘해를 품은 달’, ‘영웅’, ‘올슉업’, ‘도그 파이트’ 등 다수 뮤지컬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달부터는 이창섭과 함께 뮤지컬 ‘도그 파이트’에 출연 중이다. ‘도그 파이트’는 오는 8월 12일 막을 내린다.

앞서 지난 2015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과도 열애설에 휘말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뮤지컬 ‘올슉업’에 함께 출연하며 열애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 모두 “친한 누나 동생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창섭과 정재은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한 카페에서 팔짱을 끼고 있는 영상이 올라오면서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이창섭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과 정재은 소속사 일광폴라리스 엔테테인먼트 양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정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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