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연합
배우 신소율과 열애 중인 뮤지컬 배우 김지철에 관심이 쏠린다.

신소율보다 3세 연하인 김지철은 2011년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한 뒤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 앤하이드', '위대한 캣츠비 RE:BOOT' 등에 출연하며 실력을 쌓았다.

영화 '별빛 속으로', '일어서는 인간' 등에도 출연했다. 현재는 창작 뮤지컬 '미인'에서 변사인 강호 역을 맡아 활약중이다.

신소율은 지난달 방송된 JTBC '미미샵'에 출연해 "남자친구와의 열애를 굳이 숨기지 않았다"면서 "앞으로 더 서로 응원하며 성장하고 싶다"고 숨김없이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한 신소율은 지난 5월 종영한 MBC에브리원 드라마 '단짠 오피스'에 출연했고, 현재는 JTBC4 예능프로그램 ‘미미샵’에 출연 중이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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