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도전에 나선 가수 나르샤가 볼륨 몸매를 공개했다.
나르샤는 9일 인스타그램에 "매일 해도 매일 힘들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 속 나르샤는 검정색 비키니 차림으로 선명한 복근을 낸 채 도너츠를 들고 고민을 하고 있다. 냄새를 맡고 살짝 맛을 본 후 들뜬 표정으로 바뀐 나르샤는 결국 한입 베어물더니 어쩔 줄 몰라하며 기뻐한다.
나르샤는 현재 JTBC '비만과의 전쟁-즐거운 감량생활'을 통해 49일간 다이어트에 도전 중이다. 홍지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