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관내 재학중인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도 안성시 청소년 생존수영 및 응급처치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청소년 생존수영 및 응급처치 캠프는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방학 및 학기 중을 이용해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수중 위기 상황 시

자신의 생명보호 및 타인 구조 능력 배양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시는 체험중심의 생명 안전교육을 통한 안전교육 내실화를 위해 2018 혁신교육지구 「생명안전 나.너 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생존수영교육(초등학생), 소방안전교육, 심폐소생술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해 위기대응 안전 학습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 생존수영 및 응급처치 캠프는 기수별 1박2일로 진행되고 교육비는 전액 시에서 지원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신청기간은 22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개인 신청은 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hknued@hknu.ac.kr)메일로 접수하거나 학교별 단체신청도 가능하다.

2018년도 청소년 생존수영 및 응급처치 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홈페이지(http://www.anseong.go.kr) 공지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인터넷 접수 및 프로그램 세부사항은 한경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교육체육과 강동희 678-6835, 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670-5544)

심재용기자/sjr@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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