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여성가족재단은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청렴결의문을 발표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했다고 3일 밝혔다.

여성가족재단은 반부패 청렴 실천 결의문을 통해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솔선수범 ▶지위, 권한 남용, 이권 개입, 알선, 청탁 근절 ▶금품·향응 수수 근절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 공정한 직무 수행 등을 약속했다.

재단은 이번 결의대회에 앞서 1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생활과 부정부패 근절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는 ‘반부패 청렴 서약서’를 작성했다.

노영래 대표이사는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전 직원이 청렴의지를 다시 한 번 되새겨 화성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신창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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