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대병원 전경. 사진=인하대병원
인하대병원 인천금연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업성과대회에서 우수 센터로 선정됐다.

인하대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7년 전국 지역금연지원센터 사업성과 대회’에서 전국 18개 센터 중 인천금연지원센터가 우수 센터로 뽑혔다고 23일 밝혔다.

인천금연지원센터는 중증·고도흡연자의 금연을 지원하는 금연캠프 운영과 소외계층 금연지원·흡연예방 사업을 수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규성 센터장은 “앞으로도 인천금연지원센터는 여성, 대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 소외계층에 찾아가는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연캠프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 고 했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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