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밀라 카베요 SNS 캡처
가수 카밀라 카베요가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직후 병원을 찾았다.

22일(한국시간) 팝가수 카밀라 카베요는 자신의 트위터에 "탈수 증상으로 병원에 방문했다"고 알렸다.

카밀라 카베요는 "어제 빌보드 공연 후 몸이 너무 아파 병원에 갔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모든 것이 괜찮지만 탈수와 미열 증상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의사는 충분한 휴식을 권했다. 그 결과 불행하게도 내일 시애틀에서 열리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에 참석할 수 없게 됐다.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빨리 낫도록 하겠다"는 글을 남겼다.

지난해 발표한 '하바나(Havana)'로 큰 인기를 얻은 카밀라 카베요는 지난 2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BBMAs)'에 참석해 빌보드 차트 업적상을 수상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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