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넷째 주는 전국에서 총 4천753가구가 분양을 진행하고 7개 사업장에서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동부건설은 과천시 갈현동 639번지에 과천주공12단지를 재건축한 ‘과천센트레빌’을 분양, 25일 견본주택(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교보생명빌딩)을 오픈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3개동(84~176㎡)으로 100가구 규모다. 이 중 5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버스정류장이 가깝고,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서울외관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진입이 용이하다.

교육시설로는 문원초, 과천문원중, 과천중앙고, 과천외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과천정보과학도서관이 인접해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정부과천청사, 과천시청, 이마트 과천점 등이 있으며 과천서울대공원과 관악산, 청계산 등 주변 환경도 뛰어나다.

신한종합건설은 23~24일 양일간 안양시 안양동 433번지 일대에서 ‘안양센트롤헤센2차’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24층, 2개동(23~66㎡) 규모로 아파트는 132가구, 오피스텔 529가구 등 총 661가구로 구성된 주상복합단지다.

견본주택(동안구 호계동 895번지)은 지난 18일 오픈했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명학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안양성남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이 있으며 안양 대표상권인 안양일번가 등이 근접해 생활편의성을 갖췄다.

또 단지 인근에 다수의 지식산업센터와 안양대, 성결대 등 4개 대학이 위치해 있다.

황호영기자/alex1794@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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