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울산 현대 FC의 경기. 수원 김건희가 선취골을 넣은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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