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 매체는 "티아라 큐리와 장천 변호사가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 텐진 번화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큐리, 장천 변호사는 한 의류 매장에 들러 서로의 신발을 골라주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큐리, 장천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9월에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큐리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천 변호사와 관계에 대해 "공식행사에서 만난 사이일 분. 개인적인 친분이 없다"라고 밝혔다.
큐리는 티아라 멤버인 은정, 지연, 효민과 함께 지난해 12월 31일부로 MBK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네 사람은 MBK 측과 티아라 상표를 두고 분쟁을 벌였다. 현재 공식적인 소속사가 없는 상황이다.
장천은 티아라가 특허청에 MBK 상표권 출원의 부당함을 알리는 정보제출서를 제출했을 당시 티아라의 법률 대리인을 맡았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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