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안성소방서가 소방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한 가운데 어린이들이 화재진압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안성소방서

안성소방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안성맞춤랜드에서 ‘소방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소방안전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려서부터 안전 문화 의식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소방안전체험교실에서는 ▶물소화기 이용 화재진압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소방안전판박이 및 포토존 운영 ▶불조심 그림 및 포스터 전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 다채로운 체험이 마련됐다.

고덕근 서장은 “즐거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안전문화 의식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화철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