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서. 연합
깜짝 결혼 소식을 알린 배우 김민서(34)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민서는 지난 1999년 걸그룹 민트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 2008년 SBS 드라마 '사랑해'를 통해 연기자로 본격 데뷔했다.

2010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12년에는 M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배우 김소현이 맡았던 윤보경 성인 역으로 분해 연기 변신을 꾀했다.

이후 드라마 '7급공무원', '굿닥터', '장밋빛 연인들', '화정', '아임쏘리 강남구', '마녀의 법정'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꾸준하고 활동하고 있다.

한편 김민서와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일반인으로, 1년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예식은 양가 가족 및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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