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결과 이재명 후보가 59.96%의 지지를 받아 본선 후보로 확정됐다.
 
20일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후보는 당내 경선 경쟁 상대였던 전해철 후보를 약 22.16%차로 따돌리며 50% 이상의 지지를 받아 6·13 지방선거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전 후보는 36.80%, 양기대 후보는 3.25%를 각각 받았다. 김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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