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규종
그룹 SS501 김규종이 일반인 여성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규종 소속사 CI ENT는 20일 "사실 확인 결과 김규종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그의 제주도행은 프로그램 촬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규종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양세찬, 김풍, 벤지, 이진이와 함께 제주도에서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매일 불금' 촬영을 진행했다"며 "해당 촬영 일정 동안 소속사 매니저 실장, 프로그램 작가,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규종이 이달초 제주도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동행했으며 촬영이 끝난 뒤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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