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하현관
20일 지병으로 사망한 배우 하현관에 관심이 쏠린다.

故 하현관은 부산을 중심으로 연극과 영화를 오가며 활약했다. 영화 '미쓰진은 예쁘다', '사생결단', '부적격자' 등에 출연했다. 또 '하현관퍼포먼스그룹'을 통해 다수의 연극을 연출했다.

특히 '미스진은 예쁘다'를 통해 얼굴을 알림과 동시에 이 작품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남자배우상을 받았다.

한편 故 하현관의 빈소는 부산의료원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2일, 장지는 영락공원이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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