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제공
MBC 측이 파일럿 교양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MBC 관계자는 20일 한 매채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면서 "편성 시기는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꼬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공감과 많은 관심 속에 1회 방송 4%, 2회 방송 5%의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3부작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의 마지막 이야기는 '남북정상회담' 특집 편성으로 인해 2주 뒤인 오는 5월 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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