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왕빛나 인스타그램


배우 왕빛나가 남편인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 11년 만에 이혼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왕빛나의 최근 근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왕빛나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안한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빛나는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스튜디오에서 촬영하고 있다.

파경 보도 하루 전까지만 해도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왕빛나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는 중이다.

한편 19일 왕빛나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왕빛나가 남편 정승우와 성격 차이로 인한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정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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